에어로졸 라이다에서 발사한 레이저가 대기 중 입자와 충돌 후 후방으로 산란된 강도를 의미하며 구름과 에어로졸의 구분에 사용.

구름은 에어로졸 층에 비해 훨씬 큰 후방산란강도가 나타남.

점은 구름 하층의 높이(운저)를, 점은 대기 경계층(혼합층) 높이 (또는 에어로졸 혼합 최대 높이)를 각각 나타내고 있음.

소산계수와 에어로졸 단위 질량당 소산 면적을 의미하는 질량소산효율을 이용하여 질량농도 연직분포를 산출.

한 방향으로 편광되어 발사된 빛이 후방산란되어 오면서 편광이 깨지는 정도를 의미하며 비구형 황사와 구형 오염물질 입자 구분에 사용 황사 입자가 많이 포함된 층일수록 편광소멸도가 높게 나타남

후방산란강도와 편광소멸도를 이용하여 에어로졸의 종류를 구분

• 깨끗한 공기괴(clean continental): 후방산란강도와 편광소멸도가 매우 낮을 때
• 황사(dust): 후방산란강도가 ‘깨끗한 공기괴’ 보다 강하며 편광소멸도가 0.1 이상일 때
• 오염입자(polluted continental/urban): 후방산란강도가 ‘깨끗한 공기괴’ 보다 강하며, 편광소멸도가 0.1 이하일 때

후방산란강도가 매우 약한 약 6 km를 기준고도로 설정하고 라이다 상수(63 sr)를 이용하여 산출하며, 후방산란강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량적인 에어로졸 연직분포를 파악할 수 있음